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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다노 25% 넘게 급등, 리플 제쳤다…ADA 강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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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 작성일22-05-31 17:21 조회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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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세대 블록체인 카르다노(Cardano)의 고유 토큰 ADA가 25% 넘게 급등하며 31일(한국시간)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이날 오후 5시 5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ADA는 지난 24시간 전 대비 25.93% 급등한 0.653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시가총액도 약 220억 달러까지 급증하며, 리플(XRP, 시총 약 201억 달러)를 제치고 시총 6위 자리를 꿰찼다. 하지만 여전히 사상최고가인 3.09달러(ATH코인인덱스)에 한참 못미치는 수준이다. 이날 카르다노 급등세에 대해 미국 파이낸셜익스프레스는 “라곤(Lagon)이 최근 두 번째로 큰 스테이블 코인 USDC를 위한 이더리움-카르다노(Ethereum-Cardano) 브리지를 출시한 후 ADA 가격이 급등하기 시작했다”고 분석했다. 또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ADA 가격 급등의 근본적인 촉매는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기본 자산 발행 증가이다.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카르다노에서 5백만 개 이상의 자산이 발행됐다. 또한 다가오는 6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는 카르다노 네트워크의 확장 기능을 향상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짚었다. 이어 코인데스크는 “가격 차트에 따르면 ADA는 0.45달러 수준에서 지지를 받았다. 상대강도지수(RSI)의 수치도 이번 주 초 거의 33으로 떨어졌으며, 이는 ADA가 바닥을 치고 있다는 신호를 보였다. 지난 주에 바닥을 쳤지만 ADA는 0.80달러 선에서 강한 저항에 직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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