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비트코인 고래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나?…다음 강세장 위한 동면 중 > 코인뉴스/공시/공지

본문 바로가기

코인뉴스/공시/공지


오래된 비트코인 고래들은 지금 무얼 하고 있나?…다음 강세장 위한 동면 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 작성일22-05-24 19:20 조회5회 댓글0건

본문

오래된 비트코인(BTC) 고래들은 다음 포물선형 강세장을 기다리기 위해 동면에 들어갔다는 주장이 나왔다. 24일(현지시간) 크립토퀀트 주기영 대표는 “오래된 비트코인 고래들은 거시적 위험에 관심이 없으며 지금까지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보통은 반감기 기간에 움직임을 멈췄지만, 지난해에는 일부 BTC를 기관 바이어들에게 팔아야 했다”고 전했다. 이날 코인게이프는 글래스노드 주간 인사이트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 2주간 비트코인 옵션의 풋콜비율(Put/call ratio)이 0.5에서 0.7로 증가, 시장이 추가 하락에 대한 헷지에 나선 상태”라고 전했다. 현재 2분기 말까지 행사가 2만5000달러, 2만달러, 1만5000달러인 풋옵션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반면, 콜옵션 수요는 적은 수준이다. 보고서는 이러한 현상이 향후 3~6개월간 시장이 하방 압력을 받을 것이란 신호라고 해석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시장이 지금보다 긍정적일 것이란 전망도 있다. 연말까지 행사가 7만달러~10만달러 콜옵션에 대한 분명한 선호가 있고, 풋옵션 행사가 역시 2만5000달러, 3만달러로 지금보다는 높은 수준이다. 한편, 글로벌 전자결제업체 페이팔의 부사장 리처드 내시(Richard Nash)는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2020년 미국 전역에서 비트코인 매매, 보관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한 후 페이팔은 디지털화폐 서비스를 계속 확장 중”이라 말했다.  내시는 “디지털화폐,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를 포함한 모든 디지털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자신이 암호화폐 보유자임을 암시하기도 했다.  암호화폐를 보유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그는 “페이팔에서 하는 일이 많고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암호화폐 보유는) 자연스러운 일”이라 답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Copyright © http://kosuni.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