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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랠리, 0.80달러 회복이 관건…XRP, 황소장 다가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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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 작성일22-04-19 14:3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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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암호화폐 리플(XRP, 시총 6위)는 지난 24시간 동안 5%대 급등 흐름을 보이며 0.77달러선을 되찾았다. 시총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이 4만 달러를 회복한 영향으로 보인다. 블록체인 해외송금 프로젝트 리플(Ripple)의 고유 토큰 XRP는 19일(한국시간) 오후 2시 2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0.7727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5.51% 상승한 수치다.  XRP의 시가총액은 약 372억 달러로, 솔라나(SOL, 약 341억 달러), 테라(LUNA, 시총 약 319억 달러), 카르다노 에이다(ADA, 315억 달러) 등 경쟁 코인보다 앞서 있다. XRP 가격 전망에 대해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의 기고가이자 기술 분석가인 라케쉬 우패드히에(Rakesh Upadhyay)는 “XRP 가격이 20일 지수이동평균선(EMA·0.76달러) 아래로 유지되면 곰(매도 세력)은 XRP/USDT 페어를 0.69달러의 강력한 지지선까지 하락시키려고 시도할 것이다. 이 가격대가 무너지면 매도가 심화되어 0.60달러까지 떨어질 수 있다”며 “반대로 XRP 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상승해 0.80달러의 저항을 돌파하면 부정적 견해는 무효화되고, 0.85달러선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분석했다. 또 다른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인기 있는 암호화폐 분석가인 마이클 반데 포프(Michaël van de Poppe)는 584,000명의 트위터 팔로워에게 XRP가 지표상 다음 큰 강세 사이클을 촉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그는 최근 XRP의 움직임이 2014년과 2017년 주기와 매우 비슷하다며, XRP의 빅런(Big Run)이 다가오고 있다고 전망했다. ▲ 출처: 마이클 반데 포프 트위터 © 코인리더스코인텔레그래프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법적 다툼은 현재까지 XRP의 상승여력을 제한했다”며 “하지만 최근 리플이 SEC에 대해 약간의 승리를 거두면서 분석가들은 이것이 XRP 시장에 지속 가능한 매수 모멘텀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암호화폐 자산 분석 기업 월렛인베스터(Wallet Investor)는 “미래에 긍정적인 추세가 있을 것”이라면서, “XRP는 좋은 장기(1년) 투자이다”고 강조했다. 월렛인베스터는 알고리즘 기반 데이터 분석을 통해 XRP 가격이 2022년 말까지 최대 1.322달러까지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2025년 말까지 최고가 3.288달러, 2027년 초까지 최고 가격 3.997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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