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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가의 톰 리 주식 시장 아직 버블 아냐…비트코인 올해 15만 달러 돌파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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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 작성일24-02-26 10:15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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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톰 리/출처: 트위터 ©코인리더스 미국 월가의 시장조사업체인 펀드스트랫(Fundstrat Global Advisors) 창업자 톰리(Tom Lee)가 주식 시장이 아직 버블에 빠져 있지 않다고 생각하며 버블을 선언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말했다. 25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펀드스트랫의 리서치 책임자 톰 리는 최근 CNBC 텔레비전과의 새로운 인터뷰에서 주식 시장이 거품이 없고 리스크가 없다는 컨센서스가 형성될 때까지는 버블이 없다고 생각한다면서, 주식 시장이 상승할 여지가 더 많다고 전망했다. 그는 컨센서스가 거품의 존재를 부인할 때 거품이 존재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리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 인하 가능성이 시장 강세에 결정적이라고 보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연준이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현재 연준의 정책금리가 다른 선진국에 비해 지나치게 높다는 판단에 따라 이르면 3월에 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의 이상 징후가 이번 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개선될 경우 시장 리프라이싱(repricing) 반전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톰 리는 최근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비트코인(BTC) 가격이 3배까지 급등, 150,000달러를 돌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가 BTC에 대한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다. 다가오는 비트코인 반감기와 연준의 금리 인하도 BTC 상승을 견인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시세 플랫폼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TC)은 한국시간 2월 26일 오전 10시 14분 현재 51,63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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