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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재무부, 북한인 소유 바이낸스 지갑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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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 작성일23-05-24 00:42 조회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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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 해외자산통제국(OFAC)은 성명을 내고 북한과 관련된 것으로 의심되는 암호화폐 지갑을 무더기 제재했다고 밝혔다. 블랙리스트에 오른 지갑에는 BTC, ETH, USDT, USDC가 담겨 있었으며, 58세의 북한 주민인 김상민이라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다고 OFAC은 설명했다. 이 지갑은 바이낸스가 호스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거래소가 호스팅하는 지갑 주소는 누구나 자유롭게 만들 수 있다. OFAC는 바이낸스가 호스팅하는 지갑들에서 총 $200만 이상의 암호화폐가 북한 단체에 전달됐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2022년 북한 정권과 연계된 해커들이 $6.3억 상당 암호화폐를 탈취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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