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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업 공동 창립자 비트코인, 연내 4만 달러 도달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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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 작성일23-05-08 19:00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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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업 솔로제닉(Sologenic) 공동 창립자 밥 라스(Bob Ras)가 미국 IT, 경제 전문 매체 비즈니스 인사이더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Bitcoin, BTC)이 올해 말까지 4만 달러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을 제시했다. 비트코인은 올해 초부터 급격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실제로 현재 비트코인 거래가는 1년 사이에 73% 이상 급등했다. 이에, 라스는 비트코인 가치 상승세 원인으로 지난해 FTX 사태 당시 비트코인 과매도 현상이 발생한 것을 지목했다. 게다가 저점일 때 비트코인 자산을 축적한 개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많았다는 온체인 데이터 증거도 제시했다. 이는 공급 쇼크 발생 원인으로 해석할 수 있는 부분이다. 이어서 비트코인의 4만 달러 기록을 낙관하는 이유로 최근 들어 은행 기관의 붕괴 때문에 다수 투자자가 비트코인을 헤지 자산으로 본 것을 언급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통화정책 완화와 시장 유동성 투입을 통한 금융 체계 지원도 함께 지목했다. 라스는 비트코인 거래가의 4만 달러 전망을 주장하는 동시에 잠재적인 하락 위험 요인도 함께 제시했다. 라스가 본 비트코인 상승세를 위협하는 가장 큰 요인은 빠른 계약 원인이 될 수 있는 심각한 신용 위기 급증 사태이다. 라스는 “신용 위기 사태가 실제로 발생할 가능성을 확신할 수는 없다. 하지만 신용 위기 사태 발생 시 비트코인, 금을 포함한 각종 자산이 상호 관계를 지니게 되어 시장 전체의 변동성이 극심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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