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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찰리 멍거의 비트코인 비판 합당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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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 작성일23-03-28 19:00 조회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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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 버핏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의 ‘오른팔’이자 오랜 사업 파트너인 찰리 멍거(Charlie Munger) 버크셔해서웨이 부회장은 오랫동안 비트코인과 같은 암호화폐는 내재적 가치가 부족하고 나쁜 투자라고 비판해 왔다. 하지만 현재 암호화폐 업계의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넘어서고 비트코인이 비자나 JP모건 체이스와 같은 전통적인 금융 대기업의 시총을 능가하고 있기 때문에 암호화폐 몰락에 대한 이들의 예측은 아직 현실화되지 않았다고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핀볼드가 27일(현지시간) 지적했다.  워런 버핏은 비트코인을 쥐약에 빗대며 암호화폐 투자에 회의적인 입장을 견지해왔다. 멍거도 “암호화폐는 모기와 같으며 또한 유괴범에게나 좋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같은 버핏과 멍거의 적대적인 발언에 암호화폐 커뮤니티는 침묵하지 않았으며, 일부 전문가들은 암호화폐에 노출된 기업에 대한 그의 투자를 지적하고 혁신과 지속 가능성에 대한 그의 이해에 의문을 제기했다. 한편 스카이브릿지 캐피털의 설립자이자 매니징 파트너인 앤서니 스카라무치(Anthony Scaramucci)는 버핏과 다른 반암호화폐 억만장자들이 암호화폐에 대한 연구가 부족하다고 비판했다. 베스트셀러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도 멍거의암호화폐 비판과 관련해 “멍거는 구닥다리 세대에 속하고, 밀레니얼 이하 세대는 아이폰 세대에 해당한다. 아이폰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도구이고, 변화가 아닌가. 암호화폐도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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