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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 16일 밤 FOMC 제롬파월 연설 이후 비트코인의 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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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순이 작성일21-12-15 23:53 조회1,216회 댓글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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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롬 파월의 새벽 연설이 된 이후에 비트코인은 과연 어떻게 될까.

제롬 파월의 연설은 그닥 효과가 없어보입니다.
이미 테이퍼링을 실시한 뒤에다가, 금리인상을 당장 줄 수 없기에 영향력이 크다고 할 수 없는거죠.

악재로 인해서 비트가 많이 내려갔다고 하는데 소비심리가 위축될 지금 시점에 비트를 다시 올려줄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1번 관점과 2번관점에 대해서 한 번 말을 해보려고 하는데,

1번관점으로는 지지를 어느정도 받아주고 올려주는 그림이나, 50~52k의 저항을 다시 맞고 내려갈 수 있을 거 같네요.
그 아래로는 41k를 지지하고 올라간다면 그것도 이상적인 그림은 분명합니다.

다만, 그 밑을 깨고 바닥을 확인하러 가는 건 패닉셀을 해야 한다는 신호.

제롬파월이 이번에 연설을 하는 것을 기점으로 보고 있으신 분들이 많은데 FOMC가 시사하는 인플레이션과 테이퍼링, 그리고 양적완화는 이미 예견이 되어 있었고
그닥 많은 악재를 동반해 비트코인(BTC)와 이더리움(ETH)에 영향을 줄 것 같진 않다고 판단합니다.

이미 나온 악재는 선반영이 되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중국의 헝다사태도 그러하고 증시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니라 단순히 코로나 인플레이션에 재료일 뿐이라고 생각되네요.
댓글목록

아빠상어님의 댓글

아빠상어 작성일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킹스타님의 댓글

킹스타 작성일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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